▲ 장동호 신임 본부장. ©Newsjeju
▲ 장동호 본부장. ©Newsjeju

한국마사회는 지난 26일부로 상임이사 임용 및 부분적 직제개편과 연계한 인사를 단행하고 제주지역본부장에 장동호 본부장(만56세)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장동호 신임 본부장은 1989년 공채로 한국마사회에 입사한 이래 서울지역본부장, 경마기획처장, 총무인사처장 등 요직을 두루 경험했다.

이날 별도 취임식 없이 발령일 바로 업무를 시작하며 "코로나19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마 일선 현장의 모습에 어깨가 무겁다"며 "제주 본부임직원들을 비롯한 모든 말산업 종사자들의 역량을 한데 모아 경마시행 정상화로 제주 말산업 생태계가 복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문윤영 전 본부장은 한국마사회 본부 경마운영본부장(상임이사)로 임명·보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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