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시작된 '2020 온택트 청년드림 취업박람회'의 1일차 홈페이지 방문자 수는 1,181명(중복포함)으로 집계됐다. 6일간의 사전등록기간까지 포함하면 총 2,880명이 홈페이지를 방문했다. ©Newsjeju
▲ 제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시작된 '2020 온택트 청년드림 취업박람회'의 1일차 홈페이지 방문자 수는 1,181명(중복포함)으로 집계됐다. 6일간의 사전등록기간까지 포함하면 총 2,880명이 홈페이지를 방문했다. ©Newsjeju

'2020 온택트 청년드림 취업박람회' 첫 날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1천명을 넘기면서 제주도내 청년들의 취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시작된 '2020 온택트 청년드림 취업박람회'의 1일차 홈페이지 방문자 수는 1,181명(중복포함)으로 집계됐다. 6일간의 사전등록기간까지 포함하면 총 2,880명이 홈페이지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최초 온택트(온라인+언택트)로 진행되어 코로나19와 태풍 마이삭·하이선도 제주청년들의 일자리에 대한 관심과 취업의지를 꺾지 못했다.

제주청년들은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취업역량 강화 콘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채용서류 제출도 9월 13일(일) 밤12시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2020 온택트 청년드림 취업박람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취업시장 분위기 속에서 취업을 갈망하는 도내 청년과 구인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가뭄속의 단비와 같은 취업의 기회가 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제주상공회의소,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jejudreamjob.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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