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맞이해 소외아동에게 10월 중 전달 예정

▲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연동119센터 연동의용소방대로부터 도내의 어려운 소외아동 지원을 위한 4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쌀 63kg, 라면 4박스)을 기탁 받았다. ©Newsjeju
▲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연동119센터 연동의용소방대로부터 도내의 어려운 소외아동 지원을 위한 4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쌀 63kg, 라면 4박스)을 기탁 받았다. ©Newsjeju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는 지난 10일 연동119센터(센터장 양창원) 연동의용소방대(남성대장 현상호, 여성대장 김정희)로부터 도내의 어려운 소외아동 지원을 위한 4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쌀 63kg, 라면 4박스)을 기탁 받았다.

이번 후원물품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를 통해 필요한 소외 아동에게 10월 중 모두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도내 위탁아동 220여 명 등, 어려운 아동들이 건강하게 가정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후원 및 복지자원을 발굴해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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