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보 가천대 교수 초청 ‘인공지능과 미래의학’ 주제로 비대면 강연

▲ '2020 JDC AI×글로벌 아카데미' 세 번째 도민강좌에서 김영보 가천대 교수가 '인공지능과 미래의학'을 주제로 비대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Newsjeju
▲ '2020 JDC AI×글로벌 아카데미' 세 번째 도민강좌에서 김영보 가천대 교수가 '인공지능과 미래의학'을 주제로 비대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Newsjeju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지난 16일 KCTV 제주방송 스튜디오에서 ‘2020 JDC AI×글로벌 아카데미’ 세 번째 도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김영보 가천대 의대 뇌과학연구소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과 미래의학’을 주제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강연에 나선 김영보 교수는 신경외과 의사이자 뇌 과학자다. 국내에 인공지능 의사 ‘왓슨’ 도입을 주도한 인물이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에 대한 연구로 유명하다.

김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의학과 인공지능이 만났을 때 어떤 변화가 있는지, 그 변화의 속도와 어떠한 미래 의료기술로 변모할지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강연을 펼쳤다.

강연은 오는 23일(수) 오전 9시 30분, 오후 3시 10분, 오후 8시에 KCTV제주방송에서 방영되고, 다음 주 주말인 26~27일에도 방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편성표는 KCTV제주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본 방송을 놓친 경우 KCTV제주방송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다시보기(VOD) 서비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2020 JDC AI×글로벌 아카데미’ 도민강좌 관련 문의사항은 KCTV제주방송(064-741-7841)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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