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노선은 제주시의 교통혼잡 완화를 위한 남북축도로 종합개선계획 수립시 단기개선(2018~2020) 계획 구간에 포함되는 구간으로 조기 개설이 시급한 노선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방도1131호선(구 516도로)에 집중된 교통량 분산 효과 뿐만 아니라 도시계획도로에 인접한 아라동 지역의 체계적·계획적 개발유도를 위해 수립한 성장관리방안의 성공적인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Newsjeju
▲ 본 노선은 제주시의 교통혼잡 완화를 위한 남북축도로 종합개선계획 수립시 단기개선(2018~2020) 계획 구간에 포함되는 구간으로 조기 개설이 시급한 노선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방도1131호선(구 516도로)에 집중된 교통량 분산 효과 뿐만 아니라 도시계획도로에 인접한 아라동 지역의 체계적·계획적 개발유도를 위해 수립한 성장관리방안의 성공적인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Newsjeju

제주대학교 입구와 금천마을을 잇는 도시계획도로(총연장: 2,170m, 폭: 15m) 사업이 본격 착수됨에 따라 지방도1131호선(구 516도로)에 집중된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시는 155억원(보상비 76억, 공사비 79억)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제주대 입구~금천마을 도시계획도로 사업에 대해 현재까지 55억을 투입(부지 확보율 66%)했으며, 잔여 사업비를 연차별로 확보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본 노선은 제주시의 교통혼잡 완화를 위한 남북축도로 종합개선계획 수립시 단기개선(2018~2020) 계획 구간에 포함되는 구간으로 조기 개설이 시급한 노선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방도1131호선(구 516도로)에 집중된 교통량 분산 효과 뿐만 아니라 도시계획도로에 인접한 아라동 지역의 체계적·계획적 개발유도를 위해 수립한 성장관리방안의 성공적인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기반시설 확충으로 교통체증 해소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