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제주관광공사와 협력으로 오늘(25일)부터 제주국제공항 내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존'을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Newsjeju
▲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제주관광공사와 협력으로 오늘(25일)부터 제주국제공항 내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존'을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Newsjeju

이제 제주국제공항에서도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를 빌릴 수 있게 됐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제주관광공사와 협력으로 오늘(25일)부터 제주국제공항 내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존'을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모빌리티 존'은 최근 여행트렌드를 반영해 전기자전거 및 전동킥보드를 대여하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대여 뿐만 아니라 공항 주변 상업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스마트 모빌리티 존'의 운영을 맡게 된 이브이패스는 도내 스마트 모빌리티 스타트업의 선발주자로써 14개 고정형 스테이션, 4대의 이동형 트럭을 보유해 어디서든 대여, 반납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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