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신규사업 자제, 기존사업은 구조조정"
안동우 "신규사업 자제, 기존사업은 구조조정"
  • 박길홍 기자
  • 승인 2020.09.28 11:2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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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맞아 기자회견, 향후 제주시정 운영 방향 피력
▲ 안동우 제주시장. ©Newsjeju
▲ 안동우 제주시장. ©Newsjeju

안동우 제주시장이 "제주도 살림살이가 팍팍해졌다"며 신규사업은 자제하고 기존사업에 대해서는 구조조정을 통해 재정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우 시장은 28일 오전 11시 제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취임 100일 소감과 더불어 향후 제주시정의 운영 방향에 대해 피력했다. 

안 시장은 "현재 제주시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행정시가 처한 행정적 한계를 경험하는 한편 당장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안들까지 눈앞에 두고 있다. 그러나 저의 하루하루는 가슴 벅찬 도전과 희망으로 가득하다. 기대와 관심을 보내주시는 시민 여러분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 시장은 "연초 계획했던 주요 사업은 올해 내에 마무리하고 제기된 민원들을 조속히 해결해 신뢰도를 높이겠다. 지역 경기의 불확실성과 세수 감소에 따른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연례·반복적인 비효율적 사업들을 구조조정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안 시장은 "제주도 살림살이가 팍팍하다. 한정된 예산속에서 가장 효율적인 예산을 편성해 제주경제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 새로운 신규 사업은 가능한 자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제주시정의 운영 방향에 대해 안 시장은 "중장기적으로는 주차난과 쓰레기 문제, 활성화와 균형발전 등 제주시 주요 현안문제 해결에 집중하겠다. 이를 위해 선의견 수렴, 후정책 결정 방식을 적용해 누구나 만족하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여러 목소리를 반영하는 다양한 소통 채널을 가동해 행정의 모든 영역에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시민의 행복도 향상에 우선순위를 둔 새로운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제32대 제주시정의 행보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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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2020-09-28 13:58:55 IP 175.207
원도정이 제주를 다말아먹고 있습니다.
어떻게 제주를 이렇게 말아먹고도 중앙에서는 큰소리를 칠수가 있습니까? 이사람이 정말 제정신입니까?
안씨 당신도 옛날에모습은 사라진지오래되었고 권력에 눈이멀어서 정신을 못차리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원한테 철저하게 이용당하고 있는모습으로 보이는데 정작 당신은 그거를 못느끼는겁니까?
아무튼 이렇게 모두 말아드시고 원은 서울로 도망가고당신들도 뒤로빠지면 나머지 설거지는 제주도민들이 해야할겁니다. 제주도민의 피와눈물로 말입니다.
황당 2020-09-28 15:08:31
신규사업은 자제하고 기존사업은 구조조정한다고 하면 일을안하겠다고 하는거네. 어공들줄이고 터무니없이 받고있는 어공들 급여부터 반납하는 선조치가 필요한데 그건 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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