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함께하는 행복나눔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된 ‘찾아가는 생일축하’를 8월과 9월에 진행했다.

‘생일축하’ 릴레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합 생일파티를 진행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지난 2달 동안 생일을 맞은 결혼 이주여성 15명에게 축하 케익과 손 소독제, 마스크 등을 선물하는 것으로 축하의 의미를 전달했다.

센터에서는 대면 및 집합 프로그램이 정상화 될 때까지 타국 생활로 외로운 결혼 이주여성들에게 ‘찾아가는 생일축하’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가 지난 8, 9월에 생일을 맞은 관내 결혼 이주여성들에게 생일축하 케익 등을 전달했다. ©Newsjeju
▲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가 지난 8, 9월에 생일을 맞은 관내 결혼 이주여성들에게 생일축하 케익 등을 전달했다.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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