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F·구제역 차단을 위한 양돈농장 특별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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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NH방역지원단·제주양돈농협은 관내 2개 축협 방역단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9일 금악리 소재 양돈농장에서 특별방역을 실시했다. ©Newsjeju

ASF·구제역 선제적 차단방역활동 강화를 위해 제주농협 NH방역지원단(본부장 변대근)·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관내 2개 축협 방역단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9일 금악리 소재 양돈농장에서 특별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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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차 특별방역은 추석을 맞이해 귀성객 및 관광객 유입 증가로 철저한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및 구제역 차단방역이 요구됨에 따라 선제적 가축질병 예방과 축산농가 유입 차단을 위해 양돈농장 밀집단지 입구주변 생석회 살포와 방역차량 4대를 동원해 집중적인 소독활동을 전개했다.

제주농협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주 3회 축산농장 및 철새도래지 상시방역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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