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예방 비대면 디지털 사진 12일부터 이메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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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재웅)는 삼양동의 가치와 품격, 유·무형 자산에 대한 동민의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삼양동의 일상 그 깊이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풍경·문화 사진을 12일부터 모집한다.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하여 사진출품은 11월 13일까지 이메일을 통한 비대면 접수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출품작품은 11월 중 삼양동주민센터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심사는 심사위원회 심사 70%, 전시회 참여자 심사 30%로 이루어지며, 수상작에 대해서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금번 출품작은 삼양동의 홍보, 주민센터 내 전시, 삼양동 등 행정기관 간행물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삼양동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 전시회가 동민들의 관심과 활동 속에 삼양동의 가치를 높이고 소중한 자원을 발굴할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삼양동의 유산을 알리고 보존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기획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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