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
안동우 제주시장.

뉴미디어의 패러다임에 맞춰 언론의 자유와 혁신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온 <뉴스제주>의 창간 14주년을 축하합니다. 

아울러, <뉴스제주> 14년의 역사를 알차고 성실하게 이어가고 계신 남우엽 대표이사님과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006년 창간한 <뉴스제주>는 ‘정론직필’, ‘인간중시’, ‘평화복지 추구’, ‘사회에 대한 봉사’를 창간 이념으로 내세우며,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인터넷 신문, 주간 신문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그간의 헌신과 노력은 제주 지역 발전의 소중한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오늘의 제주를 들여다보고 미래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언론에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심도 깊은 보도’, ‘공정한 보도’, ‘다양한 정보 보도’를 표방하는 <뉴스제주>의 역량과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에 건전한 여론이 형성되고 새로운 대안들이 제시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민선 7기 제주시정은 <소통으로 여는 행복 제주시>를 기틀로 삼아, ‘소통하는 행정’,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행정’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코로나19의 역경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제32대 제주시정의 행보에도 많은 힘을 보태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어려운 시기를 맞아, 서로의 소통과 협력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지역사회의 소통과 협력,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뉴스제주>가 그 마중물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뉴스제주>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뉴스제주>의 번영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 10. 09.
제주시장 안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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