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제주대 미래전문농업경영인양성교육사업단은 지난 13일 제주대에서 ‘제주지역 1차 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Newsjeju
▲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제주대 미래전문농업경영인양성교육사업단은 지난 13일 제주대에서 ‘제주지역 1차 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Newsjeju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철웅)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 제주대 미래전문농업경영인양성교육사업단(단장 김동순)은 지난 13일 제주대에서 ‘제주지역 1차 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영농 인재육성교육을 통한 제주지역 영농인재 양성, 1차 산업 생태계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공동 연구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한, 제주지역 영농 우수인재양성을 위해 ‘미래전문농업경영인양성아카데미’를 운영키로 했다.

한편 이들 기관은 2020학년도 2학기 제주대 미래전문농업경영인양성교육사업단 취·창업 실무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기획 오는 12월 17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강철웅 제주대 LINC+사업단장은 “세 기관의 협약을 통해 제주지역 1차 산업을 선도해 나갈 제주지역 미래전문농업경영인을 본격적으로 양성할 수 있게 됐다”며 “창농과 더불어 1차 산업 관련 분야 취업을 통한 일자리창출 및 청년취업 미스매칭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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