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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읍장 현종시)은 지난 14일 남원읍사무소 정문에서 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조길자)와 함께 “다함께 우리페트 다 쓰고 다시 쓰고”를 슬로건으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읍직원과 부녀회원 10명이 참석해 읍청사를 찾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참여를 촉구하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사업은 재활용도움센터 내 올해 3월부터 시행했고, 12월부터는 공동주택 내, 2021년부터는 단독주택에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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