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작가와 미래세대가 함께하는 '우리동네 ᄒᆞ끌락 문화학교'운영
지역작가와 미래세대가 함께하는 '우리동네 ᄒᆞ끌락 문화학교'운영
  • 이선희 기자
  • 승인 2020.10.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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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에서는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작가와 미래세대가 함께하는 「우리동네 ᄒᆞ끌락 문화학교」를 10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위미1리와 하모2리에서 진행한다.

우리동네 호끌락 문화학교는 마을노지문화사진반과 마을생태예술반으로 마을마다 다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위미1리는 ‘마을노지문화사진반’으로 위미1리 새마을문고에서 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10월 17일에 첫 수업을 시작했다.

마을노지문화사진반은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어려운 요즘 마을 곳곳을 어린이의 시각으로 여행하며 마을의 명소와 어린이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장소를 돌아보며 사진으로 기록하고 각자의 마을 여행 지도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하모2리는 '마을생태예술반'으로 하모2리 새마을문고에서 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0월 18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열리며, 10월 18일에 첫 수업을 시작했다.

마을생태예술반은 자연물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마을에서 채집할 수 있는 나뭇가지, 풀잎, 돌 등으로 예술 창작 활동을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만든 작품과 보물찾기한 사진들이 합쳐져서 어린이들의 마을 보물 지도가 그려지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각 마을의 특성에 맞게 맞춤형으로 기획됐다. 우선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마을을 대상으로 문화학교 대상지역을 선정하고, 마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작가가 직접 마을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더욱이 그 과정에서 마을리더들의 의견이 반영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완성됐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작가가 참여해 미래세대인 어린이들과 함께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을 탐방하는 소규모 문화프로그램으로, 코로나 블루를 치유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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