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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화북동(동장 김행석)과 화북동 통장협의회(회장 김경남)는 지난 20일(화) 오후 6시 동직원과 통장 등 15여 명이 참여해 관내 취약지 클린하우스 불법투기 쓰레기 단속활동 및 분리배출 홍보에 나섰다.

화북동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 정착 및 클린 화북동을 조성하기 위해 매주 자생단체와 쓰레기 불법투기 및 혼합배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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