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점검 중인 어선. ©Newsjeju
▲ 안전점검 중인 어선. ©Newsjeju

제주시는 10월 26일부터 12월 11일까지 관내 2톤 이상 등록어선 995척(낚시어선 포함)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업전 선체 정비(항해장비, 통신장비, 기관 등), 난방기구 안전사용 지도(전기장판, 전열기 등), 구명동의 상시착용, 연근해 어선어업인 안전조업 지도 및 홍보 등이다.

제주시는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결함사항은 어선주에게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낚시어선업 신고확인증이 게시되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처분할 방침이다.

제주시는 이와 함께 낚시어선의 경우 승객안전을 위한 시설 및 준수사항 점검과 더불어 승선 전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준수 및 낚시객 간 간격 2m(최소 1m)이상 거리두기 이행여부를 지도 및 점검해 감염병 확산이 방지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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