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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개동 3통 운영위원회(회장 김신홍)에서는 23일(금)부터 오는 11월 8일(일)까지 봉개동연합청년회사무실에서 ‘우리 살아온 이야기 추억’이라는 주제로 ‘추억’ 사진전을 개최한다.

3통운영위원회에서는 이번 전시회를 위해 마을 가가호호 방문해 집안 깊은 곳에 숨겨진 봉개동의 과거를 담은 옛사진들을 수집하여 우리네 살아온 이야기를 추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사진전에는 한영진 도의원을 비롯해 지역 자생단체장들이 참여해 사진전이 성공리에 운영될 수 있도록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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