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감축하고 인센티브도 받고
온실가스 감축하고 인센티브도 받고
  • 뉴스제주
  • 승인 2020.10.2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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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동주민센터 변순월 팀장

 ‘탄소포인트제’란? 가정, 상업 (건물) 등의 전기, 수도, 가스 등에서의 온실가스 감축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현금, 상품권, 종량제 봉투 등)를 제공함으로써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신청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며 지자체 담당자에게 서면 또는 우편으로도 가능하다. 에너지 항목(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별로 신청이 가능하며 포인트 산정방법으로는 정산 시점으로부터 과거 2년간 월별 평균사용량(기준사용량)과 현재의 사용량을 비교하여 절감 비율에 따라 에너지 항목별로 탄소포인트를 산정하여 탄소포인트제 가입 시 선택한 인센티브 종류에 따라 연 2회(6월, 12월말) 최대 10만원까지 지급받게 된다. 지급유형으로는 현금, 상품권, 종량제 봉투, 그린카드 포인트(그린카드 소지자에 한함)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신청한다.
 참여대상은 개인의 경우 가정의 세대주나 세대원이 되며, 학교나 상업 시설 등의 경우는 실제 사용자가 신청하면 된다.
 이사를 가거나 인센티브 유형을 변경하고자 할 때에는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 '회원정보 수정'을 통해 주소변경신청 또는 인센티브 유형 변경신청을 하여야 하며, 서울시를 제외한 전국이 주소변경이 가능하다. 서울시로 이사를 갈 경우에만 현재 탄소포인트제에서 탈퇴가 되며, 서울시 에코마일리지에 별도 가입 하여야 한다.
 100만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동참하여 1가구당 1kW씩 절약할 경우, 원전 1개에서 생산하는 전력(1GW = 1,000,000kW)을 아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제주도의 경우 30만가구가 채 되지 않는다. 이 중 10만 가구가 탄소포인트에 가입되어 있다. 아직 가입하지 못한 20만가구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다면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해 원전을 줄여나가는 데 한발 다가서는 지름길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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