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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읍(읍장 김성철)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봉여)에서는 지난 25일 회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바지를 재활용한 가방을 직접 제작해 관내 거주하는 불우이웃 50명에게 나눠 주는 등 사랑의 나눔 실천 운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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