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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항 4부두에서 '암모니아 유출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험물 운반선의 화물 이송 파이프 파손으로 암모니아 5kl가 유출되는 사고를 가정해 진행된 훈련은  S-OIL, GSCALTEX, SK 등 3개 민간업체 30명이 함께 참여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화학사고 대응정보시스템 운영, 사고 현장통제 및 경계구역 설정, 화학 보호복 착용 및 인명구조, 물질탐지, 제독소 운영 등이다. 

고민관 제주해경서장은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으로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발생 시 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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