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직원 29명 참여

▲ 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29일 서귀포 올레길 8코스 중문해변 및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사회공헌사업 ‘비치코밍’ 및 ‘안전 한바퀴’ 활동을 실시했다. ©Newsjeju
▲ 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29일 서귀포 올레길 8코스 중문해변 및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사회공헌사업 ‘비치코밍’ 및 ‘안전 한바퀴’ 활동을 실시했다. ©Newsjeju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지난 29일 서귀포 올레길 8코스 중문해변 및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사회공헌사업 ‘비치코밍’ 및 ‘안전 한바퀴’ 활동을 실시했다.

‘비치코밍(Beachcombing)’ 이란 해변의 쓰레기를 빗질하듯 쓸어담는 활동을 일컫는 말로, 공단은 반려해변인 중문해변에서 사회공헌활동으로서 비치코밍을 진행했다.

공단은 해양수산부 ‧ 제주특별자치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도내 해변을 지정받아 책임 ‧ 관리하고 있다.

또한 ‘안전 한바퀴’는 지역사회를 돌며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어플을 통해 실시간으로 신고하는 활동으로, 중문관관단지 ‧ 올레길 8코스 등에서 실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20여 명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됐다. 중문해변 내 수십kg 가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보도블럭 파손 및 가로등 전선 노출 등 수십건의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발견 ‧ 신고했다.

공단 정남준 이사장은 “공단의 반려해변인 중문해변 정화활동 및 적극적인 안전신문고 신고를 통해 안전 및 자연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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