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관은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 보건안전, 특성화 체험구역 안에 풍수해, 지진 등 10개 체험시설에 21개 종류의 체험 프로그램을 갖췄다. 특히 2층과 3층에 마련된 특성화 체험장에서는 제주도의 지역특성에 맞게 선박사고와 항공기 사고 대처요령을 배울 수 있다. ©Newsjeju
▲ 체험관은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 보건안전, 특성화 체험구역 안에 풍수해, 지진 등 10개 체험시설에 21개 종류의 체험 프로그램을 갖췄다. 특히 2층과 3층에 마련된 특성화 체험장에서는 제주도의 지역특성에 맞게 선박사고와 항공기 사고 대처요령을 배울 수 있다. ©Newsjeju

다양한 재난유형을 직접 체험하고 안전교육도 받을 수 있는 제주안전체험관이 오는 3일 문을 연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 위치한 제주안전체험관은 256억원(도비 196억원, 소방안전교부세 6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건축면적 5,376㎡) 규모로 지어졌다.

체험관은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 보건안전, 특성화 체험구역 안에 풍수해, 지진 등 10개 체험시설에 21개 종류의 체험 프로그램을 갖췄다.

특히 2층과 3층에 마련된 특성화 체험장에서는 제주도의 지역특성에 맞게 선박사고와 항공기 사고 대처요령을 배울 수 있다.

체험관은 3일 오후 2시 개관식을 시작으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연휴는 문을 닫는다.

시설이용에 따른 요금은 없으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교육을 원하는 이들은 사전에 전용 누리집(http://www.jeju.go.kr/119safe)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체인 경우에는 공문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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