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녹화방식 개최...4일 국립제주박물관 유트브에 업로드

▲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 ©Newsjeju
▲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 ©Newsjeju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은 지난달 31일 오후 5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 공연을 무관중·비대면 녹화방식으로 개최하고 11월 4일에 녹화영상을 국립제주박물관 유튜브에 업로드한다.

이번 문화행사는 사단법인 서울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으로 교과서에 수록돼 있는 클래식 곡들을 중심으로 곡에 대한 설명, 작곡가의 숨겨진 이야기, 주요 악기에 대한 설명으로 구성돼 관객들의 문화 욕구 해소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이번 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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