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DC 본사 엘리트빌딩 전경. ©Newsjeju
▲ JDC 본사 엘리트빌딩 전경. ©Newsjeju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 제주대)와 ‘2020 제주 GREAT 영리더 인재양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2019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제주 GREAT 영리더 인재양성사업’은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주국제자유도시 맞춤형 GREAT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역사회상생협력을 통한 제주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제주 GREAT 영리더 인재양성사업’은 단계별 영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한 학생들의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해 ▲외국어 능력 향상 프로그램 ▲영어 논술과 PT 발표 1:1 코칭 및 영어 논술대회 ▲국제전문가 양성 과정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경훈 JDC 사회가치추진실장은 “제주 GREAT 영리더 인재양성사업을 통해 언어 능력과 전공 실무능력을 겸비한 글로벌 핵심인재를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JDC는 영리더 인재양성사업 이외에도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기 다양한 인재양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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