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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체육회(회장 송호철)는 지난 4일 임시총회를 열고 첫 민간인 체육회장으로 이윤명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지난달 20일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선거인 공모,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진행해 이번 임시총회에서 당선인 결정까지 선거일정을 진행했다.

이윤명 당선인은 이날 “대정읍체육회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으며 체육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노력하겠다”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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