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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 주민센터는 불법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관내 자생단체와 합동으로 지난 10월부터 매주 화요일「시민과 함께하는」불법쓰레기 무단투기 합동단속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지난 10일(화)에는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철원), 민속보존회(회장 김현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상현), 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박창수) 회원,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쓰레기 합동 지도단속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제원아파트~신광초 일대 취약지 클린하우스를 순회하며 불법투기 단속은 물론 시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홍보물을 나눠주며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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