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립제주박물관 유튜브에 업로드

▲ '박물관과 함께하는 기타 울림'. ©Newsjeju
▲ '박물관과 함께하는 기타 울림'. ©Newsjeju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은 지난 7일(토) 오후 2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박물관과 함께하는 기타 울림> 공연을 무관중·비대면 녹화방식으로 개최하고 11일(수)에 녹화 영상을 국립제주박물관 유튜브에 업로드한다.

즐거운 기타 합주단(즐기합)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주말 문화교육 프로그램의 기타 합주강좌로 시작해 2003년에 창단했다.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찾아가는 음악회, 초청음악회, 재능기부 연주 활동 등 청중들의 눈높이에 맞는 레퍼토리를 개발해 다양한 장르의 기타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또한 김해경기타아카데미에서 합주강좌를 통해 일반인들의 문화예술 활동과 참여 기회를 넓혀나가고 있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이번 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국립제주박물관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hUBsWmEQzhv9G87NS5dK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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