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중문 액트몬내 '팝업갤러리'에서 개최
코로나19 종식 기원 기획전시 '색(色)으로 제주를 탐(貪)하다...'가 오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중문 액트몬내 '팝업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총2부작 기획초대전으로 1부 “색(色)으로 제주를 탐(貪)하다...”, 2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색(色)쓰는 여인(女人)들의 제주 Blossom"을 주제로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작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소품을 위주로 한 전시를 진행하게 된다.
바람, 돌, 여자가 많다는 제주에서 펼쳐 질 1부 행사는 제주작가 6분과 서울작가 8분이 함께하는 콜라보 전시로 구성했다.
Color, 색은 회화구성의 제1요소로 아티스트만의 고유의 색을 이용한 다양한 작품이 탄생하는데 이번 전시에는 자신만의 개성이 듬뿍 묻어 있는 작품들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제 1부 전시 참여 아티스트는 제주 참여작가에 김용주, 김영란, 백광익, 신상희, 이세일, 최민서 작가이며, 서울 참여작가에는 김도연, 김인애, 도희, 윤수보, 이채안, 이청자, 한명일, 황인옥 작가 등 총 14분의 아티스트 작품 1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전시기간 동안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별도의 추첨권을 적어 내면 2부 행사일인 12월 22일에 추첨을 통해 작가님들의 다양한 아트상품을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기획 초대전은 (주)지앤지어소시에이츠 정명환대표의 예술사랑으로 준비된 전시로, 월간 전시가이드에 근무하며 인사동에서 다양한 전시기획을 진행하고 있는 심철민국장이 함께 이번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