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주도당, 18일 오후 제주4.3평화공원 교육센터서 행사 개최

이낙연 국회의원(서울 종로구, 전 국무총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과 중앙당 관계자들이 제주를 찾는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는 18일 오후 제주4.3평화공원 교육센터에서 '지역상생을 위한 지역균형뉴딜 제주 현장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6일 제주도당에 따르면 이낙연 대표 및 최고위원들은 18일 오후 제주로 입도해 제주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하는 전기차 배터리 산업화센터를 방문, 지역균형뉴딜 관련 현장시철에 나설 일정을 갖고 있다.

이어 18일 오후 3시20분쯤부터는 4.3 평화공원을 찾아 제주 4.3 희생자에 대한 참배와 헌화에 나선다. 이후 제주 4.3평화공원 내 교육센터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장최고위원회의는 이낙연 대표를 비롯한 후 송재호 제주도당 위원장, 오영훈 의원,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 김희현 원내대표, 문종태 예결산위원장 및 관련자들이 함께한다.

이 자리에서 2021년 제주에 필요한 국비사업 등에 대해 예산정책과 관련된 여러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민주당 제주도당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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