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최고의 백신은 마스크 착용 강조

▲ 제주시는 17일 도남초등학교, 동초등학교, 서초등학교에서 제주지방경찰청, 자치경찰단 및 해당 동 지역 유관기관·단체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차단 마스크 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Newsjeju
▲ 제주시는 17일 도남초등학교, 동초등학교, 서초등학교에서 제주지방경찰청, 자치경찰단 및 해당 동 지역 유관기관·단체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차단 마스크 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Newsjeju

제주시는 17일 등굣길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차단 마스크 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도남초등학교, 동초등학교, 서초등학교에서 제주지방경찰청, 자치경찰단 및 해당 동 지역 유관기관·단체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11월 13일부터 시행된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 부과 ▲거리 두기 등 감염병 예방 수칙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 수칙 ▲학교폭력 예방 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 활동에 나섰다.

아울러 마스크와 마스크 고리줄을 함께 배부해 마스크의 의무적인 착용을 독려하고, 리플릿, 옐로카드 등을 나눠주면서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제주시는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19 최고의 백신임을 강조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하고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 노약자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 쓰기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날 참가자들은 거리두기 실천과 마스크 및 장갑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 등굣길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Newsjeju
▲ 등굣길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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