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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승훈)는 지난 17일 안덕면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덕수리에 위치한 친환경체험농장에서 지난 6월 식재한 고구마를 수확했다.

11월 안덕면 친환경체험농장에서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고구마 수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험 프로그램은 취소하고 이 날 수확한 고구마를 경로당 및 취약가구에 기부 할 예정이다.

이승훈 안덕면주민자치위원장은 “어린이들과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상반기 감자 기부에 이어 하반기에는 고구마를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며 “주민자치위원들이 정성들여 수확한 고구마를 드시고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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