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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동장 오상석)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철우)에서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2일 기간동안 주 1회 실시했던 ‘원데이클래스’체험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 ‘원데이클래스’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들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심의해 선정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심신치유 및 개인방역을 위한 홈요가, 손소독제 만들기, 반려식물 심기 등 3개 강좌에 소그룹 운영으로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 기간동안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방역지침을 준수해 운영했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프로그램은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또한, 만족도 조사시 매우만족이 90%이상으로 주민 만족도를 높여 줬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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