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는 최근 리모델링된 옛 도서관 2호관에서 약학대학 현판 및 비전 선포식 행사를 가졌다. ©Newsjeju
▲ 제주대학교는 최근 리모델링된 옛 도서관 2호관에서 약학대학 현판 및 비전 선포식 행사를 가졌다. ©Newsjeju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최근 리모델링된 옛 도서관 2호관에서 약학대학(학장 석승현) 현판 및 비전 선포식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제주대 약학대학은 지난 2019년 3월 설립인가를 받았고, 올 3월에 제주도내 유일의 약학대학으로 33명의 신입생으로 구성된 약학과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제주대 약학대학은 ‘배움과 실천으로 인류보건에 기여하는 약학전문인재 양성의 요람’을 비전으로 선포하고 ‘제약산업을 선도하는 약학연구자,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산업약학리더, 국민건강을 향상시키는 임상약료전문가, 보건정의를 실현하는 보건약학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밝혔다.

행사에는 송석언 총장, 석승현 학장, 제주특별자치도 약사회 강원호 회장, 제주대학교병원 송병철 원장을 비롯한 도ㆍ외 인사, 대학관계자와 제주대 약대생 등이 참석해 약학대학의 비전과 목표를 선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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