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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삼양동협의회(회장 윤태훈)에서는 최근 지역내 삼양초등학교 및 도련초등학교에서 회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활용품 판매대금 수익금 등으로 마련한 각 100만원씩을 학교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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