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 제주 입도객, 서울지역 확진자 접촉자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도내 64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격리치료와 함께 동선 파악에 나서고 있다. 

19일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0분쯤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도내 64번째 코로나 확진자 A씨의 양성판정을 통보받았다.

A씨는 11월17일 입도한 타 지역 거주자다. 지난 18일 서울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제주동부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체 채취 후 격리 중에 있었다. 

현재 A씨는 별다른 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는 상태로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해 격리 치료를 받게 된다. 또 방역당국은 A씨의 제주도내 방문지와 접촉자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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