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안기중)는 최근 온라인 비대면으로 ‘2020 온택트 강한인제 창의융합캠프’를 진행했다.

‘강한인제’는 강원대, 한양대, 인하대, 제주대의 앞 글자를 따서 이름을 지었다. 

이 캠프는 인하대, 한양대, 강원대와 함께 공학계열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사고기법과 문제해결과정에 참여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춘 창의융합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개최해왔다. 올해 7회째다.

▲ 2020 강한인제 창의융합캠프. ©Newsjeju
▲ 2020 강한인제 창의융합캠프. ©Newsjeju

캠프에서는 4개 대학의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학생들이 팀으로 구성돼 ‘코로나 시대 행복한 인류가 되기 위한 문제 발견 및 극복방안’을 주제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융합해 디자인씽킹 활동을 했다.

이에 대상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매직 패스 지팡이’를 기획한 ‘호호웃어조’팀이 금상은 ‘코로나 환자를 위한 여행 콘텐츠’를 기획한  ‘Varrier’팀이 수상했다.

안기중 센터장은 이 행사가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과 참여대학간의 학술적·인적 교류 확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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