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안기중)는 최근 온라인 비대면으로 ‘2020 온택트 강한인제 창의융합캠프’를 진행했다.
‘강한인제’는 강원대, 한양대, 인하대, 제주대의 앞 글자를 따서 이름을 지었다.
이 캠프는 인하대, 한양대, 강원대와 함께 공학계열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사고기법과 문제해결과정에 참여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춘 창의융합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개최해왔다. 올해 7회째다.
캠프에서는 4개 대학의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학생들이 팀으로 구성돼 ‘코로나 시대 행복한 인류가 되기 위한 문제 발견 및 극복방안’을 주제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융합해 디자인씽킹 활동을 했다.
이에 대상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매직 패스 지팡이’를 기획한 ‘호호웃어조’팀이 금상은 ‘코로나 환자를 위한 여행 콘텐츠’를 기획한 ‘Varrier’팀이 수상했다.
안기중 센터장은 이 행사가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과 참여대학간의 학술적·인적 교류 확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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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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