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및 관계자들 격려 위해 제주감귤 전달

▲ 농협 서귀포시지부는 지난 19일 제주도의 대표 축구단인 제주유나이티드 FC를 방문해 K리그2에서의 「우승」을 축하하고, 선수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주감귤을 전달했다. ©Newsjeju
▲ 농협 서귀포시지부는 지난 19일 제주도의 대표 축구단인 제주유나이티드 FC를 방문해 K리그2에서의 「우승」을 축하하고, 선수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주감귤을 전달했다. ©Newsjeju

농협 서귀포시지부(지부장 현학렬)는 지난 19일 제주도의 대표 축구단인 제주유나이티드 FC(대표 한중길)를 방문해 K리그2에서의「우승」을 축하하고, 선수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주감귤을 전달했다. 

제주 유나이티드 FC와 NH제주농협은 지난 2008년 업무협약을 맺고 제주지역 어린이를 위한 축구교실 운영 및 팬 사인회, 유나이티드 FC서포터즈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 제주의 특산물인 감귤을 비롯한 농축산물 홍보를 위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날 현학렬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주유나이티드 FC는 강등 1년만에 1부리그 복귀를 통해 ‘시련은 있어도 좌절은 없다’ 라는 메시지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많은 축구팬들에게 심어 줬다”며 1부 리그 우승을 위해 함께 힘을 합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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