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동민속보존회(회장 고홍식)는 지난 20일(금) 제26회 서귀포칠십리축제 문화예술 한마당 공연에 참가했다.
이날 민속보존회에서는 10여명이 참여해 ‘물허벅 장단에 맞춘 민요 공연’을 펼쳤다.
고홍식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칠십리 축제가 대폭 축소됨에도 불구하고 지역 대표로 민속보존회가 공연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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