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안전본부장 지명으로 참여, 다음 참여자로 이기오 창원소방본부장 지목

▲ 정병도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장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Newsjeju
▲ 정병도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장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Newsjeju

제주특별자치도 정병도 소방안전본부장이 코로나 종식을 기원하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30일 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정병도 본부장은 지난 27일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 코로나 종식을 위한 목소리를 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올해 3월 외교부에서 처음 시작됐다.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코로나1를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기도하는 두 손과 비누거품이 더해진 삽화에 견뎌내자(Stay Strong)는 의미의 문구가 인상적이다. 이날 정병도 본부장은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의 지명으로 참여를 하게 됐다. 

정병도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장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우리 국민과 의료진 등 방역 관계자들의 배려와 헌신에 존경을 표한다"며 "제주소방은 코로나 의심환자와 확진자 격리 이송단계 대부분을 책임지는 대응단계의 핵심 기관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병도 본부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기오 창원소방본부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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