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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동(동장 강창용)에서는 지난 29일 대천동 관내 종교시설 6개소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여부 점검 및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현장점검 결과 최근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및 겨울철 대유행 우려로 예배 참석자 수가 현저히 줄어들었으며, 가림막 설치 및 핵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었다.

강창용 대천동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생활방역이 정착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협력하여야 할 때”라며 “지속적인 계도 및 강력한 방역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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