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귤데이인 1일 농협제주지역본부에서 2020 감귤데이 기념 '사랑의 감귤'전달식이 진행됐다. ©Newsjeju
▲ 감귤데이인 1일 농협제주지역본부에서 2020 감귤데이 기념 '사랑의 감귤'전달식이 진행됐다. ©Newsjeju

감귤데이인 1일 농협제주지역본부에서 2020 감귤데이 기념 '사랑의 감귤'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농협제주지역본부 변대근 본부장, (사)제주감귤연합회 김성범 회장과 제주특별자치도 전병화 농축산식품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오홍식 회장에게 사랑의 감귤 1,201상자를 전달했다.

사랑의 감귤 전달식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감귤연합회 공동으로 2018년부터 감귤데이를 맞이해 감귤 1,201상자를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및 확진자 치료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전달된다.

또한, 제주농협은 감귤 가격지지를 위해 지난달 1일부터 감귤 소비판촉활동에 온 힘을 쏟고 있으며,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부진으로 감귤가격이 상승세를 보이지 못 하고 있지만 감귤 소비판촉활동은 on-off라인을 통해 계속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1일 11번가에서 라이브 감귤판촉 방송이 진행됐고, 롯데ON에서도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2일까지 감귤 기획판매전이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농협몰에서는 12월 1일부터 6일까지 카카오TV를 통한 라이브커머스도 12월 1일부터 3일까지 감귤 기획판매전이 열리고 있다.

CBS 라디오를 통해 1일 오전 9시시부터 밤 10시까지 제주감귤 및 감귤데이 홍보방송도 함께 진행해 감귤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도내 하나로마트에서도 감귤데이를 맞아 지난달 27일부터 12월 1까지 5kg 기준 1000원을 지원해 노지감귤 할인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제주농협은 감귤가격 지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 및 소비판촉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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