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수상, 지역의 정통 매거진으로 자리 매김

서귀포시(시장 김태엽)가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매 분기별로 발행하고 있는 지역 매거진 '희망 서귀포'가 일반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최근 2020년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인쇄사보 공공부문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정통 매거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20년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단법인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국가기관 및 공, 사기업과 기관단체의 홍보, 영상, 출판물 등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평가하는 인쇄물 콘테스트이다.

▲ 희망서귀포 책자. ©Newsjeju
▲ 희망서귀포 책자. ©Newsjeju

30회째를 맞은 올해에는 지난 해 10월부터 금년 10월 사이에 제작된 20여개 부문 출품작들을 대상 국내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한 심도있는 심사가 이뤄진 가운데 ‘희망 서귀포’가 인쇄사보 공공부문 최우수상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한편, 지난 2006년도 처음 발간된 이후 ‘희망 서귀포’는 일반적 관공서 홍보지 형식과는 달리 지역의 자연과 문화, 명소, 명품 등 독특하고 아름다운 자연, 인문자원을 소개하며 서귀포시만의 장점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지역의 매거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함은 물론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소식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희망 서귀포' 편집인인 김용국 서귀포시 공보실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향토 소식지로서 지역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들이 제공되는 알찬 기획과 편집으로 품격있는 시정소식지이자 지역매거진으로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희망 서귀포’ 편집인인 김용국 서귀포시 공보실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향토 소식지로서 지역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들이 제공되는 알찬 기획과 편집으로 품격있는 시정소식지이자 지역매거진으로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가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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