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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주새마을금고부녀회(이사장 양인천, 부녀회장 전명희)에서 지난12월 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를 만들어 70박스를 연동주민센터(동장 문재원)에 전달했다.

전달된 김장김치는 연동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가구방문하여 지원했다

전명희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만든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나눔 동참에 앞장서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확산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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