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일 서귀포수협 소회의실에서 나눔 실천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Newsjeju
▲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일 서귀포수협 소회의실에서 나눔 실천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Newsjeju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미자)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회장 오홍식)는 지난 8일 서귀포수협 소회의실에서 나눔 실천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인도주의 활동의 동반자로서 재난안전, 사회봉사, 기부문화 확산, 사랑의 헌혈 등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이날 서귀포수협 임직원 30여 명은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동참해 정기적으로 후원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으며 적십자사는 서귀포지역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한편, 서귀포수협은 2018년 수협재단에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어업인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서귀포바다 지킴이 환경정화, 코로나19 극복 및 이웃사랑 성금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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