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통해 대정골지역아동센터에 아동 학습용 PC 지원

▲ 지난 9일(수) 한전KDN 제주지역사업처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Newsjeju
▲ 지난 9일(수) 한전KDN 제주지역사업처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Newsjeju

전력IT 공기업 한전KDN의 제주지역사업처(처장 백상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을 통해  200만 원 상당의 PC 2대를 지원했다.

아동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학습을 실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직원들이 사용하는 사무용 PC로 아이들이 온라인 학습 및 온라인 과제를 제출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대정골지역아동센터에 PC 2대를 지원키로 결정했다.

금번 지원을 통해 대정골지역아동센터에 아동 학습용 PC가 2대 지원돼 온라인 학습 공간이 마련됐다.

앞으로 원격수업 및 온라인 과제 제출 등 센터 내에서도 온라인 학습이 가능해져 학습공백과 격차를 줄이고 원활하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전KDN은 지난 11월에 홍익아동복지센터에 IT움 PC실 구축을 위한 후원금 18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제주도내 아동복지시설에 PC 장비 및 온라인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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