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2억 3300만 원을 투입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안전한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한 난간 등 정비

▲ 옹포천 어울공원 환경정비사업 추진. ©Newsjeju
▲ 옹포천 어울공원 내 산책로 환경정비사업 추진. ©Newsjeju

제주시는 옹포천 어울공원 내 산책로 안전난간 정비 등 환경정비사업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금번 환경정비 사업은 지난 12월 5일부터 12일까지 사업비 2억 3300만 원을 투입해 산책로의 노후 및 파손된 안전난간(L=340m) 재설치, 하천 내 퇴적물 준설 및 풀베기 작업 등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제공을 위해 추진했다.

한편, 옹포천은 2016년도 고향의 강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화장실, 쉼터(파고라, 의자 등), 수영장, 운동시설(테니스장 등), 산책로 설치 등으로 시민의 여가활동 및 건강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앞으로도 제주시는 옹포천 어울공원에 안전시설물의 보수·보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 및 관광객의 안락한 휴식처와 건강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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