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시스 G80(사진 제공: 제주엔젤카) ©Newsjeju
▲ 제네시스 G80(사진 제공: 제주엔젤카) ©Newsjeju

제주렌트카 업체인 제주엔젤카(대표이사 강영민, 김재린)가 제주에 본사를 둔 렌트카 사업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2020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이하 CCM)' 인증을 획득했다. 

CCM은 경영을 포함한 기업의 모든 활동이 소비자 중심으로 이뤄지는지 일정 항목에 따라 심사 후, 인증심의위원회에서 적합여부를 판단해 최종 결정된다. 최근 2년간 소비자관련법 및 공정거래법 등을 위반한 기업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2007년 처음 시행된 CCM(구 CCMS) 인증 제도는 현재 176개 기업만이 인증을 받을 만큼 대외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제주엔젤카는 제주에 본사를 둔 렌트카 관련 업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CCM 인증을 받았다. 

제주엔젤카는 경영자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이 고객 만족도 조사, 소비자불만 사항 패스트트랙 전담부서 및 직원 아이디어 수집 등 '제주렌트카 서비스 개선과 소비자 서비스 체계'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제주엔젤카의 CCO(최고 고객책임자)를 맡은 한상철 팀장은 "고객 감동 및 만족을 위한 제주렌트카 서비스 제공과 이를 통해 제주엔젤카 고객님들이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행복한 제주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CCM 인증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신규 인증 업체는 제주엔젤카를 비롯해 (주)대한항공, (주)야놀자 등 총 22개사, 재인증 업체로는 (주)참좋은여행, (주)노란풍선, (주)우아한형제들 등 61개사 등 총 83개사가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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