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DC 본사 전경. ©Newsjeju
▲ JDC 본사 전경. ©Newsjeju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강동호 정보관리실장이 올해 정보보호 활동 유공을 인정받아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JDC는 지난 7월 ‘JDC 사이버보안 관제센터(JCSC, JDC Cyber Security Center)’를 개소해 현재 보안관제 전문업체인 SK인포섹과 함께 보안관제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사이버 위기 발생 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1월 제주도청, 국정원 제주지부가 공동주관해 실시한 ‘제주형 사이버위기 대응훈련’에 참여하는 등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제주사이버보안협의회 회원사로서 정보보호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강동호 JDC 정보관리실장은 “그간 끊임없이 수행했던 정보보호 활동이 올해 JDC 사이버보안 관제센터 개소와 함께 빛을 발한 것 같다”며 “앞으로 제주지역의 부족한 정보보호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JDC는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참여하는 등 도내 정보보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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