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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동새마을부녀회(회장 오영신)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29일 성자현 장애인복지시설에 30만원 상당의 떡국을 기부했다.

오영신 대천동 부녀회장은 “2020년을 마무리하는 이 때 모든 사람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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