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운영 사진(코로나 2단계 격상 전 사진) ©Newsjeju
▲ 스포츠폭력·인권강화 및 심리상담 운영(코로나 2단계 격상 전) .©Newsjeju

서귀포시체육회(회장 김태문)는 직장운동경기부  ⌜스포츠폭력·인권강화 및 심리상담 운영⌟ 을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실시했다.

이번 운영은 지도자 및 선수들을 대상으로 심리적 불편을 겪을 수 있는 선수단들에게 강의식 교육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정신 감정의 보조도구로서 그림을 사용하는 외부전문가에 의해 미술심리교육으로 진행했다.

운동을 하면서 직면할 수 있는 문제들을 진단하고 예방할 수 있는 딱딱한 분위기의 교육이 아닌 재미있고 활동적인 방식의 교육이기에 선수단의 호응도가 좋은 편이다.

또한, 선수들이 훈련이나 경기진행이 원활하지 못해 격는 심리적 압박감 등을 다면적 인성검사(MMPI-2) 및 전문 상담사와의 안전한 소통과 감정 해소의 기회를 제공해 억압된 감정에 대한 건강하고 안전한 표출의 경험 및 공감과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치료 경험이 됐다.

앞으로 서귀포시체육회는 선수로서 더 나은 기량과 발전을 위해서 심리적 관리와 치유를 위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스포츠폭력 및 인권강화 프로그램을 더욱더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번 운영은 코로나19 특별방역 지침을 준수해 실시했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